매일신문

이삭-"소잃고 외양간 고쳐"

O...성서택지지구배관 콜타르검출이후 소극적 대처로 일관해왔던 토지개발공사는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파동 열흘만에 사건수습에 뒤늦게 나서는등구태의연한 자세를 보여 빈축.토개공은 콜타르가 처음 검출된 지난19일 [별 것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은반응을 보이다 언론의 집중포화와 보상논란이 일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좌불안석}.

이에대해 시민들은 [페놀등 환경오염으로 시달린 대구시민들에게 이제는 콜타르 수돗물까지 마시게 되는 꼴]이라며 토개공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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