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태풍 브렌던의 영향으로 2일 현재 울릉도 부근 바다에는 4-5m의 높은파도가 일어 조업하던 채낚기어선 4백70여척이 울릉도 저동항 및 울릉항 포구에 대피했으며 소형선박은 뭍으로 인양피항중이다.울릉군은 긴급재해대책기관 회의를 소집해 울릉도에 발이 묶인 관광객 3천2백여명중 야영객과 피서객을 긴급대피 유도하는 한편 사고 예방순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울릉기상대는 태풍주의보가 오늘밤늦게 해제될 전망으로 3일오전부터는정상적인 여객선 입출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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