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내 일부 노후교량들이 과적차량들의 하중을 못견뎌 균열현상을 보이는등 붕괴위험이 높다.흥해읍남송리 남송교는 지난66년 건설된것으로 그동안 수리를 제대로 하지않았을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는 교통량으로 중간부분이 크게 내려앉아 운전자들이 이곳을 통과하기를 꺼릴 지경이다.
또 지난76년 건설된 연일읍 오천리 남천교는 길이66m, 너비19m로 설계하중이18t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다리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포항철강공단의 대형화물차량들로 30t이상의 과적차량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로인해 5개의 교각중 중앙및 가장자리교각에 균열이 생겼으며, 상판이음새부분이 금이가는등 언제 붕괴될지 모를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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