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팔달.조야동등 시내 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전량 처리하게 될북부하수종말처리장(하루처리능력 17만t)이 95년말까지 건설된다.대구시에 따르면 금년중 2백29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부하수종말처리장 폭기조.유입펌프.소화조등을 시설, 전체 공정의 50%를 완료한다는 것이다.시는 또 내년중 4백억원을 투입, 기자재설치등 나머지공사를 끝내고 96년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이 하수처리장의 처리방법은 1차로 침전법, 2차로 표준활성오니법, 3차로 질소.인 제거법이 사용돼 정화처리이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은 2백mg/리터에서16mg/리터로, 질소는 35mg/리터에서 16mg/리터, 인은 5리터서 0.5mg/리터로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설이 가동되면 낙동강및 금호강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 영남권상수원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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