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영의 기대주 조광제(통영중)가 제8회 아시아태평양에이지수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전국가대표 조광제는 7일 인도 뉴델리에서 폐막된 대회 마지막날 남자 C그룹(13-14세) 평영 200m에서 2분26초68을 마크, 91년 싱가포르대회에서 태국의라라퐁이 세웠던 종전대회기록(2분27초32)을 0.64초 앞당기는 대회신기록으로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조광제는 이로써 전날 평영 100m, 혼계영 400m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 이번대회에서 한국은 금10, 은22, 동13으로 종합5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최강 중국은 금29, 은8, 동6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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