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1일 방콕에서 폐막된 제3회 태국오픈 국제펜싱대회에서 금4, 은7,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팀은 중국, 헝가리, 태국, 홍콩등 8개국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17일부터 5일간 계속된 이 경기에서 남녀 개인.단체를 포함한 10개 전종목에출전, 금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 이화영(24.이리시청)과 신예 김민선(22.충북도청)이 여자개인 {플러레}와 {에페}에서 각각 중국선수와 태국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한데 힘입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단체전에서도 이리시청과 충북도청은 각각 플러레와 에페에서 우승,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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