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제부터는 내주위의모든 사람들을 위해 촛불과 같은 은혜갚음을 할 것입니다]44년을 교직에 몸담아온 구미 전자공고 전희원교장(65)이 26일 전자공고 강당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평생동안 2세교육에 헌신해온 전교장은 49년 대구상고 교사로 출발, 교장,교육장, 교원연수원장등 요직을 거친 경북도교육의 산증인.83년 경북도 교원연수원장으로 임명받은후 구미시 교육장, 전자공고 교장까지 7년반동안을 구미에서 보낸 그는 [마지막 교육열정을 불태워 구미에 많은정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촛불도 꺼질때 화려한 불꽃을 내는것과 같이 이제 남도우는일에 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피울 예정]이라는 전교장은 교직속에서 평생 후회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회고.
(구미.이홍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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