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 자신은 사회구성원의 하나로서 스스로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열심히 살다보니 무엇을 위해 그리도 바삐 쫓겼는지, 무엇을 찾아 그렇게 애썼는지 방향도 모른채 그냥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너 자신을 알라} 이것은 소크라테스를 위시한 서양철학의 중심사상으로 우리 동양에서도 고래로부터 모든 사람들의 좌우명이 되어 온 말이다.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 사람들은 나 자신이 먼저고 다른사람은 나중이라고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며, 자기자신은 다른사람보다 특별한데가 있는 것 같이,자기는 다른 사람보다 선택받은 사람인 양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공사조직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자기말만 옳다고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만약 자기계산, 자기잣대로만 살고 있는 것이 다른사람이나 사회전체에 끼치는 마이너스영향이 수치로 나타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은 자기생각과 수치의 차이가큰 것을 보고서는 깜짝 놀랄 것이며 자기자신을 돌아볼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잠시라도 걸음을 멈추어 자기자신의 위치를 똑바로 볼 수 있다면 자기가 우주의 중심에 서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가 필요한 존재가 되며 자기이외의 다른사람한테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돌이켜 볼때 자기와다른사람 모두가 유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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