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공매한 벼 3천가마가 냄새가 나 반품된 사실이 또 밝혀졌다.농협의성군지회 관계자에 의하면 의성.군위등지의 3개 도정업자들이 지난2일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H창고등에서 보관중인 93년산 일반벼 1만5천가마(가마당 40kg)를 농협도지회 공매를 통해 매입했다는 것.도정업자들은 사들인 벼를 도정하던중 일부쌀에서 뜬 냄새가 남은 벼 3천가마를 24일 반품했다는 것.
양곡상들은 "올 여름 이상고온으로 창고안 온도가 올라가 양곡에서 뜬 냄새가 나는 것"이라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