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앞 국도(5호선)에서 밤만되면 물이 솟아올라 현풍-대구간을 운행하는 차량과 오토바이등이 미끄러지거나 주민들이 물세례를 받는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건설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보수 건의까지 묵살하고 있어 말썽이다.이마을 김태수씨(43)등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 도로에서 한달전쯤부터 낮에는말짱하다가도 밤만되면 물이 아스팔트위로 콸콸 솟아올라 이곳을 달리던 차량과 오토바이등이 급정거하면서 미끄러져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것.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