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대백프라자**대구시가 관내 1천입방미터이상 시설물에 대해 부과한 94년 교통유발 부담금(부과기간 93년8월-94년7월)은 모두 4천3백19건에 18억2천3백만원으로 93년도분에 비해 건수는 18%, 금액은 35%가 늘어났다.
금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최고 납부자는 대백프라자 사장 구정모씨로 6천39만2천8백10원이 고지액이다.
해마다 교통유발부담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신축 건물이 늘고있는 데다 단위부담금의 상향조정 때문 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과 실태를 구청별로 보면 건물이 밀집돼 있는 중구가 1천3백1건에 6억2천2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1천18건에 2억8천8백만원, 달서구9백82건에1억8천9백만원등의 순이다.
납부대상자는 부과 기준일 현재(7월31일) 시설물 소유자이며 납기는 오는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