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대기 악화 아황산가스등 지난해 3배

장기간 가뭄으로 인한 강수량 부족, 일사량 증가로 대구.경북지역 대기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특히 8월중 강우량이 19.3mm로 예년의 10%에 그친 포항지역은 아황산가스 먼지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오염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져 대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지역은 오존이 0.018ppm(기준0.06ppm)으로 지난해 0.013ppm보다 높아졌으며 일산화탄소는 0.8ppm(기준8ppm)으로 지난해 0.7ppm보다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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