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군 사업부진...예산반납

노후어선대체사업이 예산이 적은 데다 사업지침도 어민이 원하는 방향과 달라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울진군은 올해 국비지원금등 당초예산 2억7천만원으로 총27t규모의 어선대체사업을 지원키로 했으나 추경에서 7천2백만원에 총11t규모로 대폭 축소했다는것.

또 사업지침도 대체선박의 건조규모를 1t의 경우 3t미만, 3t의 경우 4t미만으로 제한, 어민이 원하는 만큼의 증선을 할수 없어 어민들이 노후어선대체사업신청을 외면, 예산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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