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일화-공개질의에 난장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6일 열린 신민당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유수호 최고위원이 김동길대표와 박찬종대표를 겨냥한, {재매있는} 공개질의서를 읽어가자 이를 둘러싸고김.박대표측과 양최고측의 위원장들이 서로 삿대질과 멱살잡이를 하며 싸움을벌이는 통에 회의자체가 무산되는 등 난장판.유최고는 이날 발언기회를 얻어 무려 5쪽에 이르는 질의서를 읽어내려갔는데여기에는 김.박 두대표가 피할 수 없는 최대약점들이 지적돼 눈길. 유최고는먼저 김대표를 향해 무려 23개문항의 질의를 했는데 주요내용은 네번째 사표소동과 경선 거부이유, 그리고 당에서도 모르는 야권통합추진에 관한 내용이주류. 질문도 마치 변호사의 변론서 같은 형식을 빌려 [사표가 몇번째인가][사표는 자필인가 타필인가] [이번 사표는 위장사표인가]라는 것들. 박대표에 대해서는 [야권통합추진이 서울시장자리 욕심때문인가] [반민자비민주라는소신이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외에도 당에 도착된 신정당시절 박대표의 개인채무변제 독촉장에 대한 경위 등을 질의.

유최고는 특히 김대표의 무책임한 행동과 관련해 초점을 맞췄는데, 그는 [김대표의 사퇴와 번복은 책임감 없고 소신도 없고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도 없는사람]이라며 맹공격하고 반드시 김대표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설명.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