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가건강진단} 확산 추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인병.암등에 대한 우려가 사회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점검할 수있는 자가진단시약.의료기기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수천원에서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이들 의료기기및 진단시약들은 병에 대한프라이버시침해를 막을 수있는데다 측정방법이 간편해 각 약국등에서 판매가최근들어 급증, {자가건강진단 붐}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의료기판매회사인 H약품에 따르면 5년여전부터 선보인 당뇨병자가진단기기는20여종류로 16-40여만원으로 판매가 최근 2배가량 늘어 대구지역에만 매달2백여대가 판매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또 소변을 통해 당뇨병유무를 알아보는 종이시험지도 각 약국마다 매주 수십개가량 판매되고있다는 것.

간.신장등의 이상유무를 알아보는 S제품도 올초 첫선을 보여 30.40대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유방암을 자가진단하는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K회사관계자는 [유방암을 걱정하는 주부들의 문의가 잇따라 대구.경북지역에만 한달평균 60-70대가량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임신.배란유무를 혼자서 알아볼수 있는 진단시약들도 5종류가량 시판돼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면서 각 약국마다 한달동안 수십개가량 팔리고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