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추진하고있는 각종 시설사업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큰 어려움을 겪고있다.군위군은 지난해 초 쓰레기처리를 위해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우보.산성.부계등 3개면에 매립장 설치를 위한 부지매입에 나섰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부지선정도 못한채 올해사업으로 이월됐다.
또 군위군 분뇨종말처리장 시설도 지난해 3월 군위읍 삽령리309일대 3천여평의 부지를 확보, 12월에 22억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발주했으나 8개월이 지난9월말 현재까지 주민들의 거센반발에 부딪쳐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