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와 환경오염.생태계 파괴 등 죽음의 문화가 만연하는 이 사회에 새로운생명문화를 창출하기위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가정.환경.생명사목국과 푸른평화운동본부 주최 {가정과 사회를 위한 생명수호 시민캠페인}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0월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펼쳐진다.오는 10월9일 바티칸에서 열릴 세계가정대회 및 전국가정대회를 앞두고 가지는 이 가두캠페인에는 푸른평화운동본부, 하늘 땅 물 벗모임 등 4개단체 70여명이 참가, 반생명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생명문화를 창출하며, 생태계파괴의대안으로서 녹색정신의 생활화, 죽음의 식탁을 생명의 밥상으로 바꾸는 것등을 취지로 한다.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우리는 생명과 사랑,그리고 가정을 지지한다}를 주제로한 성명서 낭독이 있은후 낙태사진전과 비디오 상영, 낙태반대 서명운동,낙태시술병원 고발창구 개설, 10주된 태아발배지 달아주기 등과 함께 사형제도반대서명, 르완다난민 사진전 등의 {생명을 살리자}, 낙동강 오염수 채취전시, 합성세제와 저공해비누의 실험, 유정란과 무정란의 비교전시 등의 {푸른평화를 알립니다}, 우리밀 사진전과 우리밀로 만든 즉석빵 시식 및 판매, 생명노래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가정.환경.생명사목국의 정홍규차장신부는 [인명경시 풍조로 인해 만연되고 있는 반생명적 사회분위기를 쇄신하는데 천주교인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할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낙태문제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환경운동에까지 총체적인 생명운동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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