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3시쯤 합천군 신봉산면 새터장여관 앞길에서 이정희씨(29.여.거창군 거창읍 S다방종업원)가 알몸으로 신음중인 것을 길가던 정모씨(27)가 발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이씨를 처음 발견한 정씨가 "이씨가 국부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는진술과 전날밤 알고 지내던 이모씨(29)의 전화를 받고 차배달 갔으며 이씨가합천에 있다고 전화했었다는 다방주인 강모씨(34.여)의 진술에 따라 타살로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