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군 통합을 앞두고 포항시 인근인 흥해읍에 대규모 아파트 건축신청이 증가, 허가여부가 주목되고 있다.5일 현재 영일군에 접수된 공동주택 사전결정신청을 보면 (주)대유주택이 흥해읍 이인리에 980세대, 삼도종합건설(주)이 흥해읍 학천리 499세대, 삼도종합건설및 천호주택이 흥해읍 성곡리 702세대, (주)동성이 흥해읍 초곡리 630세대등 4건이다.
이와같이 통합을 앞두고 흥해읍에 대규모 아파트 신청이 증가한 것은 통합시허가가 어려워질 것이란 예상과 함께 이 지역이 포항시와 가까워 주거지로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영일군 관계자는 [상하수도를 비롯, 교통문제등 각종 민원발생 우려가높은곳인 만큼 허가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