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 창립 27주년 총수신 5조로 성장

대구은행이 7일로 창립 27주년을 맞았다. 67년 10월 출범당시 납입자본금1억5천만원, 직원 43명으로 출발한 대구은행은 납입자본금 1천6백50억원에1백60개의 점포망과 임직원 3천3백명 규모로 성장했다.창업당시 수신3억원, 여신 1억원 규모로 출발했던 여수신 실적도 현재는 총수신 5조2백45억원, 총여신 3조1천2백94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경영목표는총수신 5조2천9백억원 총이익 1천1백억원으로 잡고있다.

대구은행은 은행별 생산성 지표에서도 1인당 순이익이 1천2백70만원, 1인당부가가치가 6천60만원을 기록해 전국 지방은행 평균인 8백90만원과 5천3백10만원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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