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전3기... 정말 기뻐요

[매일서예대전 창립때부터 3회째 계속 응모해왔습니다. 대상에 뽑히리라곤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기쁩니다]제3회 {매일서예대전}에서 예서체의 한문작품 {군자시(군자시)}로 대상을 차지한 홍을식씨는 이 대전의 1회때 특선, 2회때 입선을 거쳐 이번 대망의 큰상을 받게됐다며 기뻐했다. {동문선}의 작자미상 시를 쓴 응모작품은 예서의단아한 틀과 자신의 개성을 조화, 독특한 창작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서력 10여년의 홍씨는 [고요함 가운데 변화를 줄 수 있는 매력때문에 예서에 이끌린다]면서 특히 전, 예, 해서를 즐겨 쓴다고 밝혔다.현재 서예원을 운영하고 있는 홍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서협) 입선, 동아미전 입선, 대구서예대전 특.입선, 신라미술대전 특.입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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