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환경위원장인 홍사덕의원(민주)은 국감초반에 상임위활동 상황이 언론에 제대로 보도가 되지않자 지난 30일 서울지방노동청 감사를 앞두고 소속의원의 보좌·비서관들을 불러놓고 대변인까지 지내면서 터득한 대언론홍보의 노-하우를 일러줬는데…홍위원장은 의원질의자료를 준비하는 보좌진들에게 내용은 간단명료히, 그리고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이미 언론에서 취급된 내용은 피할것을 주지.홍위원장은 이어 회의를 개회하자마자 저기 언론인석을 차지한 행정부 공무원들이나 국회직원들은 자리를 언론인들에게 돌려주세요 라고 근엄하게 지적, 회의장에 잠시 엄숙한 분위기가 감돌았는데 감사대상기관이 별로 초점이 되지 않아서인듯 자리를 비워놓아도 기자들은 별로 보이지 않아 김이 빠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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