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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암반 관정 무분별 굴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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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지하수굴착으로 폐공이 크게 증가, 지하수오염이 우려되고 있다.올여름 가뭄이 계속되자 포항.영일지역에서는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 공업용수확보를 위해 지하암반관정이 크게 늘어났다.영일군의 경우 지하수를 이용하는 곳은 총4백3개소로 음용수 2백25개소, 생활용수 68개소, 농업용수 61개소, 공업용수 25개소, 온천수 6개소, 기타 18개소이다.

더욱이 영일군은 올여름부터 가뭄이 심해지자 4개월동안 무려 1백여군데의암반관정을 뚫어 33군데의 폐공이 생겼는데 이중 상당수가 그대로 방치되고있는 실정이다.

암반관정은 지하1백50-2백m까지 내려가기때문에 오염물질이 들어갈 경우 지하수오염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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