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대형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정과 사후조치등을 확인점검하고 인력, 장비, 예산등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국무총리를 의장으로하고 관계부처장관과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기구인중앙안전점검통제회의를 구성했다.통제회의는 앞으로 매달 한번씩 정기및 수시회의를 열 예정으로 첫회의는 다음달 11일께 개최된다.
정부는 또한 이 회의의 결과를 뒷받침하기위해 국무총리실에 실무기구인 안전점검통제단을 설치하고 건설부등 중앙관계부처와 청에 중앙안전점검대책반을,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안전점검대책반을 두는 내용의 국무총리 훈령을 관계부처와 기관에 시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여론조사…대구시민 68.5%·경북도민 62.8% '찬성'
"대구경북 행정통합 찬성" 시·도민 70% 육박 (종합)
조국 "尹 찍은 분들, 지금 자랑스럽나?…최순실, 명태균과 비교하면 10분의 1"
대구 찾은 이재명 "TK 현안 해결 힘 보탤 것…공항 이전 등 정부 지원 없어 난항"
민주, 서울도심 5차 집회…"'尹 심판', '李 무죄'는 같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