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 역대 최고액 고졸선수가 탄생했다.는 1일 신일고를 졸업하는 조현(18)과 계약금 1억1천5백만원, 연봉 2천만원등 1억3천5백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 액수는 종전 고졸 최고액인 롯데 자이언츠 주형광의 1억4백만원(계약금9천2백만원)을 3천1백만원 능가하는 것이다.
지난해 아마추어 최고 선수에게 주는 이영민 타자상을 수상했던 조현은 178cm80kg으로 공격과 수비, 주루플레이에서 뛰어난 시즌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는 조현 이외에 7명의 고졸예정 선수와 계약금 9백만-5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