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 역대 최고액 고졸선수가 탄생했다.는 1일 신일고를 졸업하는 조현(18)과 계약금 1억1천5백만원, 연봉 2천만원등 1억3천5백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 액수는 종전 고졸 최고액인 롯데 자이언츠 주형광의 1억4백만원(계약금9천2백만원)을 3천1백만원 능가하는 것이다.
지난해 아마추어 최고 선수에게 주는 이영민 타자상을 수상했던 조현은 178cm80kg으로 공격과 수비, 주루플레이에서 뛰어난 시즌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는 조현 이외에 7명의 고졸예정 선수와 계약금 9백만-5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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