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골재운반비 크게 올라

관수용 골재채취 허가 동결로 골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지반입의경우 1m당 운반비가 6천4백원이나 들어 부실공사마저 우려되고 있다.봉화군은 올해 12만m의 관수용 골재채취로 1억2천만원의 수입을 계상했으나 몽리자들의 민원에 따라 계획량의 10%인 1만2천m만 허가했을뿐 지금까지 허가를 못하고 있다.이때문에 봉화지방 모래값이 15t 덤프트럭 1대 기준 관수용은 6만원(운반비 포함)인데 예천등 외지반입 골재는 1.6배가 더 비싼 9만9천원에 들어와 레미콘공장과 건설업체들에게 부담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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