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관문인 낙동강 경찰초소(검문소)가 도심팽창과 우회도로를 이용한각종 범법차량들의 우회도주 용이로 제기능을 상실해가고 있어 이전이 시급한 실정이다.시역확장으로 국도와 접해 생긴 우회도로를 통해 기소중지자.음주.무면허 차량등이 검문검색을 피해 우회도주가 가능, 기능이 약화되자 하루 1만5천여대의 통행차량에도 불구, 기소중지자 검거건의 경우 연 50-60건에 그치고 있다.또 초소와 인접한 강서.강남파출소와의 거리도 2km내외에 불과, 검문차량이컴퓨터 조회도중 달아나도 연계검거가 힘들다는 것.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구안국도 확포장에 대비해서라도 초소이전이 시급하나건축비만도 7천만-8천만원이 들어, 예산부족으로 이전이 지연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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