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형사 검사라고 사칭하며 구미시내 숙박업소를 상대로 돈을빌려 갚지않은간큰 고물행상이 꼬리가 길어 결국 철창행.구미경찰서는 9일 이대식씨(42.고물행상.주거부정)에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따르면 공갈.절도등 전과11범인 이씨는 지난6일 밤10시쯤 구미시 원평동 N여관 안내실에서 "구미경찰서 이형사인데 숙박부 좀보자"며 주인을 위협한후 "3일후 김천지청 205호검사로 발령받아 가는데 동생들 술대접해야한다"며 엉터리 전화번호를 가르쳐준후 15만원을 빌려달아난후 8일낮 또다시 인근여관에서 같은수법을 쓰다가 수상히 여긴 주인의 신고로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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