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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경보전도 복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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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환경보전에 앞장서야할 고령군이 쓰레기 매립장 설치를 계속 미루고 성산면 삼대리 임시매립장 사용을 계속 강행해 빈축.군은 지난 90년에 쌍림면 신곡리에 2만2천평의 부지를 매입했으나 주민반대로 시설을 계속 미루고 있어 내년도 민선군수에게 {짐을 떠맡기려는 시간벌기무사안일}이 아니냐는 여론.

주민들은 "군당국이 환경보전에도 {복지부동}"이라며 성의있는 자세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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