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경운기분해 간편하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농촌지도소 농기계 전문지도사 정병원씨(35)가 경운기 하부분해 공구인 '경운기 유압 허브 풀러'를 창안 제작, 지난7일부터 열리고 있는 94 서울국제 농기계박람회 발명품 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정씨가 발명한 '유압허브풀러'는 종전 3~4시간씩 걸리던 경운기 차축분해 시간을 10분으로 단축, 수리기피현상을 해소한 것은 물론 부품파손방지로 3만여원의 수리비용 절감효과를창출한 것.경운기 차축을 수리하기 위해선 하부분을 분해해야하는데 이제껏 분해전용공구가 없어 하부를 절단하는등 불필요한 부품낭비를 초래해 왔다.유압허브풀러는 수평용 유압작기에다 수동식 공구를 연결한 것으로 길이도16㎝에 불과,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공구제작 소요경비는 30만원정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