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편입후 소외" 불평

0...지난 83년2월 행정구역 개편때 금릉군에서 김천시로 편입된 김천시 지좌동 속칭 {호동} 마을 주민들은 편입이후 일방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불평.마을주민들은 총연장 1.4km 마을통로 확장포장공사의 경우 노폭이 6m가 됐다가 8m가 됐다가 하는등 지역민을 무시하고 있다는 푸념.이처럼 주민여론이 나빠지자 현지확인을 위해 나온 이치근부시장은 노폭을동일하게 8m로 확장하도록 지시하고 주민들에게 집단행동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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