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곳곳 쓰레기 통행도 불편

달성공단내 공터마다 입주업체와 주택등에서 내다버린 산업·생활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달성군논공면북리 청구아파트앞 5백여평등 달성공단 내 주택가 공터에는 스치로폴등 공장에서 내다버린 각종 폐기물과 냉장고등 대형 생활쓰레기들이 버려져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하고있다.

여기에다 주민들은 이같은 쓰레기를 치우기보다는 주기적으로 쓰레기더미를태우기위해 불을 피워 대기오염을 부채질하는 한편 주택과 화재의 위험을 불러오고 있다.

여기에다 입주업체 주변도로도 공장에서 내다놓은 폐자재와 제품등으로 뒤덮여 제품수송을 위한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있다.

그러나 달성공단관리공단측은 전면적인 쓰레기 수거등 공단관리를 외면, 공단의 폐허화와 무질서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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