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시비예산을 적절히 활용못해 예산낭비가 많다는 지적을 면치못하고있다.김천시가 금산동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일대 인도공사를 추진하면서 이 지역이 학교밀집지역으로 자전거통학학생이 많은 점을 고려않고 완공했다는 것이다.시는 현재 사용중인 금산동 인도가 도로와의 높이차이가 많이 나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다는 여론이 제기되자 지난20일부터 시비1천9백여만원을 들여 멀쩡한 보도블록과 경계지점연석을 해체하여 경계턱낮추기공사를 추진하고있어, 공사에 2중으로 예산이 지출되지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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