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7일 이후의 철도승차권 전산예매 및 예약이 16일부터 중단됐다.동대구역은 철도청이 승차권 전산발매시스템 개선 및 시스템 단말기 증설을위해 내년 2월7일 0시부터 50시간동안 전산예매시스템가동을 중단키로 함에따라 이기간 이후의 열차표 예매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이에따라 ARS(자동음성응답기)는 내년 2월5일부터 5일간, ATM(승차권자동발매기)은 하루늦은 6일부터 5일간 각각 가동이 중단된다.동대구역 관계자는 '현재 90일 이전에 열차표 예매가 가능하게 돼 있지만 내년 2월7~9일 사이의 철도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당일 직접 역으로 나와 승차권을 매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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