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노후한 송수관 파열사고에 대한 복구공사를 하면서 공사 사실을 알리지 않아 인근 1만5천가구 7만여 주민들이 갑작스런 단수에 이틀째큰 불편을 겪었다.16일 오전1시쯤 포항시 효곡동 성모병원 입구 건널목 아래에 매설된 6백mm송수관이 파열돼 인근 효곡, 대이, 용흥동 등 6개동 1만5천세대에 대한 수돗물공급이 17일 새벽까지 중단됐다.
그러나 시는 이같은 단수원인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영문을 모른 6만여주민들은 16일아침부터 급수가 재개된 17일새벽까지 물이 나오지 않자 생활용수를 구하러나서는 등 큰 소동을 빚었다.
주민 박모씨(30.여.용흥1동)는 시에서 이처럼장시간 수돗물이 나오지않는데도 단수원인과 복구예정시간을 알려주지않아 불편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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