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음.분진 환경오염 아스콘공장 입주반대

**감천면 5개동주민**금릉군 감천면 금송1,2,3,4리와 광기3리등 5개마을 주민2백여명은 마을환경오염으로 생존권을 위협하는 아스콘공장 입주를 강력히 반대, 업주측과심한 마찰을 빚고있다.

5개마을주민들에 따르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 군이 지난4월20일 이 마을일대 부지9천6백31평방미터를 (주)김천아스콘에 공장부지로 허가해줬다는 것.주민들은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된 농경지 1백10ha와 과수원밀집지역과 접해있어 공장허가를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주)김천아스콘 박무정대표는 농지지주의 요청으로 농로를 확장했으며 도수로는 농로확장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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