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일화-서훈의원이 혼사 중매

○…박찬종의원이 지난달 대구사람과 사돈을 맺었는데 그 혼사를 서훈의원이나서서 성사시켜 박의원에게 의사사위를 보게 했다는 후문.박의원과 서의원은 지난해 동을보선에서 박의원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어 국회내에서 누구보다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번 중매로 서의원이 박의원에게 선거때 진 빚을 일부 갚았다는 것.서의원이 이번 혼사에 중매를 서게 된데는 박의원의 사돈이 된 박상수씨가대구동을구에서 수입자동차인 볼보의 대구대리점과 정비공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가능했다는 것. 박씨의 며느리가 된 박의원의 둘째딸 주혜씨는 현재영동세브란스 병원에 재직중인데 박의원의 사위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재직중이어서 의사부부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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