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폐광불경기 불구 소비성업소 늘어

폐광에 따른 극심한 지역불경기 여파에도 점촌시내에 각종 소비성 향락업소는 되레 늘어나 업소난립등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다.시내에는 숙박, 목욕, 이·미용등 공중위생접객업소 3백25개소, 음식점, 유흥주점등 식품위생접객업소 1천30개소등 1천3백55개소가 영업중으로 지난해보다도 71개소나 늘었다.

접객업소 증가는 폐광에 의한 실직자들이 직업구하기가 어려운등으로 식당운영등을 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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