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골프장에 퍼블릭코스(대중골프장) 증설바람이 불고 있다.골프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태영, 발안 등 퍼블릭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의 수입이 짭짤해지자 지산, 코리아, 경기, 신라 등 신설골프장은 물론이고한양과 태광등 기존 골프장에서도 9홀 규모의 퍼블릭코스 증설을 계획하고있다.올해 정식 개장한 코리아는 이미 퍼블릭코스 공사에 들어가 내년중 개장을서두르고 있으며 지산 등 다른 골프장도 부지를 확보해 놓고 내년 중 착공을준비하고 있다. 한편 회원제 골프장으로 인가를 받은 원주골프장은 대중골프장으로의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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