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교량 무더기 하자보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군은 교량교대 석축에 금이 갔거나 내려앉은 포장도로 14개소를 무더기로 하자 보수토록 해 관련공사가 부실 의혹을 받는 실정이다.군은 최근 교량, 교대일부가 균열됐거나 교량과 도로 접속포장 일부가 내려앉은 단촌면 세촌리 대진교(길이 30m, 너비 10m)등 지난 92.93년에 준공한14개 공사에 대해 하자보수에 나섰다.하자보수 조처에 따라 단북면-다인면간 도로확장.포장공사등 3개소는 보수공사를 마쳤고, 대진교등 나머지 11개소는 하자 보수공사를 진행중이다.준공한지 1.2년이 채 안되는 포장도로에 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지역 주민들은 "부실공사의 의혹이 짙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군은 "흙위에 포장한 도로 접속부분 일부가 침하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