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땅 주택회사들 녹지등 무분별 매입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내 택지가 바닥나자 최근들어 주택회사들이 달성군지역의 땅 매입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그린벨트를 제외한 전 지역의 땅값이 들먹거리고 있다.달성군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논공면 금포리 논의 경우 대구시 편입 확정전평당 29만원선에서 50만원선, 하빈면 하산.봉촌리 논은 평당 15만원에서 30만원선으로 뛰는 등 군내 전지역 땅값이 오르고 있으나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다.최근들어서는 농림지역만 아니면 자연녹지든 생산녹지든 상관치 않고 매입하려는 사람들의 발길과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달성군에는 11월 들면서 대구시내 유명 주택업체등에서 한꺼번에 50-70필지에 이르는 토지의 대장등본과 지적도.도시계획 확인원을 떼가는 사례가 잦고토지 매매 관련증명서 발급건수도 하루 1천여건을 넘어서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