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매학회 창립대회 및 기념 심포지엄이 1일 서울대병원 지하A강당에서열렸다.노령인구의 증가와 최근 레이건 전미국대통령이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것을 계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치매노인을 위한 최선의 치료와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치매학회는 전국대학병원 등의 신경정신과 교수와 의사 등이 중심이 돼 구성됐다.
또 이날 창립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계명대의대 박종한교수의 '치매의 위험요인'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으며 서울의대 노재규교수가 '뇌졸중과 치매'강남대 고양곤교수(노인복지과)가 '치매노인의 복지실태'를 각각 발표하고 토론회를 가졌다.
입천장에 발생한 종양을 제거 한 후 음식을 먹는데 애로를 느끼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환자들에게 광배근 피판을 이식하는 '입천장 및 얼굴 재건술'이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구로병원 김성문교수팀(치과)은 틀니를 이용하는 기존방법과 달리 겨드랑이 뒤쪽 근육피부인 광배근 피판을 이용,입천정과 얼굴 중간부위 결손을재건한 결과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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