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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종대 평화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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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평화은행장(62)이 범어동출장소 개점식에 참석키위해 1일 대구에 왔다.경북영덕 출신인 박행장은 지난 92년 근로자를 위한 전문은행으로 신설된평화은행을 맡아 계속 흑자를 내고 2년만에 수신고 2조원을 돌파할 정도로급성장시킨 금융인.

-평화은행이 신설 은행이란 어려움을 딛고 급성장을 계속할수있는 힘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서로 다른 80여개의 조직에서 온 직원들이어서 창립초기에는 직원들간의이질감이 상당했습니다.

이를 용광로문화와 소그룹활동으로 융화시켜 결집된 힘을 내도록 하고 상품.서비스.점포.마케팅등 각 부문에서 기존 은행들과 차별화시킨것이 적중한것같아요. {용광로문화}라는 말은 용광로처럼 무엇이라도 녹여 하나의 새롭고찬란한 기업문화를 만들자는 것이지요.

-소그룹제도는 어떻게 운용되는지.

@용광로문화의 실천방안이 소그룹제도인데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업무개선, 경영정보 수집, 목표달성을 위한 공동 노력및 연구등 은행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든 부분이 활동영역이지요.-앞으로 선발 시중은행과는 물론 외국 은행과의 경쟁도 치열해질텐데요.@근로자를 위한 종합금융기관으로 발판을 굳히는것이 목표입니다.규모의 대형화로는 승부가 불가능한 만큼 전문화에 승부를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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