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성 화합물로 분진속에 함유된 다환방향족탄화수소에 대한 검출이 처음으로 대구지역에서도 시도, 그 결과 공단 밀집지역에서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9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지역 대기 및 수질개선 중기계획}공청회에 참석한 영남대 백성옥교수는 [대기중에 존재하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화합물(PAH)은 강한 발암성 혹은 돌연변이성을 유발하는 화합물로 고온열분해과정이나 불완전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대구지역의 경우 연소관련 배출원이 집중된 노원동등 공업지역의 농도가 상업(삼덕동), 주거지역(대명동)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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