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우방상가조합 사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중부경찰서는 14일 이번사건의 주범인 조합 상무 이성우씨(46.동구 신암3동 193)가 자수해오자 이씨를 특정경제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긴급 구속하고경리책임자 장애순씨(여.32)와 조합직원 태경호(33) 김활이(32) 문성왕씨(30)등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이씨를 직원 장씨와 대질신문, 조합예금 횡령 규모에 대해 조사하고있다. 경찰은 행방을 감춘 조합 과장 이모씨(36)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