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우방상가조합 사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중부경찰서는 14일 이번사건의 주범인 조합 상무 이성우씨(46.동구 신암3동 193)가 자수해오자 이씨를 특정경제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긴급 구속하고경리책임자 장애순씨(여.32)와 조합직원 태경호(33) 김활이(32) 문성왕씨(30)등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이씨를 직원 장씨와 대질신문, 조합예금 횡령 규모에 대해 조사하고있다. 경찰은 행방을 감춘 조합 과장 이모씨(36)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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