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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이승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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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문경새재 현장에서는 이화령 터널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이 공사에 관심을 쏟아온 이승무의원(민자.경북 점촌.문경)은 [관광권개발과 경제적인 절감효과로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그가 14대총선의 공약으로 내건뒤 건설부로부터 유료터널 건설 타당성 가능회신을 접수한지 만 2년2개월만의 일이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기본설계가 완료된지 1년2개월만의 일이다. 그는 지난 10월에 이 공사를 따내기 위해 자본금 5천만원을 들여 새재개발을 설립했다.

평소에도 각종 개발사업등에 민간자본유치를 소신으로 밝혀온 이의원은 이공사와 관련해서도 [국도상에 처음으로 민간자본이 유치돼 통행료를 받는 방식은 부족하기만한 SOC(사회간접자본)유치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공사가 완공되면 우선 서울과의 절대적인 거리가 단축, 서울-문경간이 2시간 30분대로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이의원은 또 [새재주변의 관광자원개발이 교통의 발달로 급속화하는 것은 물론 교통적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줄일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경북북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이중삼중의 부수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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