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용일 정상 스매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대표 윤용일(명지대)이 제7회 아시아 대학 생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1번시드인 국가대표 윤용일은 22일 홍콩 체육학원코트에서 열린 대회최종일남자단식 결승에서 이형택(건국대)을 2대0(6-4 6-4)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윤용일은 또 정종삼(명지대)과 한 조를 이룬 복식에서도 건국대의 이형택-이상훈조를 2대0(6-3 7-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 2관왕에 올랐다.윤용일은 지난 11일 끝난 '94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홍콩) 단식결승에서이형택을 꺾고 우승하고 복식도 석권, 2관왕에 오름으로써 최근 국제대회에서 약 2주만에 두번째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여자복식 결승에 나선 명지대의 장동미-손현희조는 대만의 왕시팅-라이수인조에 0대2(1-6 1-6)로 완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