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이 관리하는 도립공원 문경새재 공원구역은 5.3평방킬로미터에 지나지않는 반면 충북의 월악산, 속리산 국립공원에 편입된 지역은 무려 94평방킬로미터나 돼 해당 주민들에게 불편만 끼치고 있다.지난 84년12월 월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된 문경읍 갈평.중평리, 동로면 생달.명전리등 77평방킬로미터와 속리산공원구역인 농암면 내서리등 일대 17.78평방킬로미터안의 군민들은 건물 증개축등 토지이용 측면에서 큰 손해를 보고있다는 것.
이들 국립공원 편입지역은 공원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도 공원구역으로 묶여 토지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 산불방지대책은 문경군이 떠맡아 불평이 더 많다.주민들은 관내 국립공원은 국립공원편입면적의 5%에 불과하다며 국립공원 구역을 방대하게 묶은 것은 중앙의 횡포라 지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