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옮겨주길 바랐는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평소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에까지 간섭해 '이경장'이란 별명을 가진 이의호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이번 경찰 수뇌 인사에서 유임되자 대부분 경찰관들이 불만을 표출.익명을 요구한 한 직원은 "청장이 대구 시내 경찰서장들로부터 매일 저녁 그다음날 일정을 보고받고 있다"며 "이처럼 직원들의 재량권을 인정않는 청장을 제발 딴 곳으로 옮겨 주길 바랐는데…"라고 실망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