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분식집에 떼강도 10대3명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경찰서는 12일 분식집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 돈을 빼앗은 손모(15.포항시 남구 오천읍).강모(15.포항시 북구 덕산동).최모군(15.포항시 남구 오천읍)등 청소년 3명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1일 밤10시20분쯤 포항시 대신동 956의26 성림분식집에 들어가 라면 두그릇을 시켜 먹는척 하다가 갑자기 주인 림씨(46.여)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소리치면 죽인다"고 위협, 림씨를 땅바닥에 꿇어앉힌후현금 1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림씨로부터 사람살리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나온 옆방 강모씨(45)의 얼굴을 때려 타박상을 입힌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